그래서,
니까짓게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해볼테면 해봐.
쉽지 않을껄.
아주 강하게 봉쇄되어 있거든.
난 날이 갈 수록 강해지는 녀자거든.
괜찬아
너도 곧 튕겨져 나갈꺼야.
나는 말이지,
그 벳키란 여자 처럼 말야.
밝은 아주 밝은 사람이 될꺼야
남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그런말을 했지.
강하게 닫혀져 있지만
그 열쇠를 쥔 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따고..엉..믿는데.난.
후헤헤헤진짜야 이것들아~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
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되버렸을까?
이 사실이
슬픈게 아니라
그냥 정말 언제부터 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