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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3.22 그 누군가
  4. 2009.03.21 정상적인 사람.
  5. 2009.03.08 today.
  6. 2009.03.07 만남
  7. 2009.02.26 아.......
  8. 2009.02.26 인연이 아닌다
  9. 2009.02.26 만남.당신.그리고
  10. 2009.02.20
카테고리 없음2009. 4. 15. 11:46

 

 

 

 

 

그래서,

니까짓게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해볼테면 해봐.

 

 

쉽지 않을껄.

 

아주 강하게 봉쇄되어 있거든.

 

난 날이 갈 수록 강해지는 녀자거든.

 

 

괜찬아

너도 곧 튕겨져 나갈꺼야.

 

 

 

 

나는 말이지,

그 벳키란 여자 처럼 말야.

밝은 아주 밝은 사람이 될꺼야

남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그런말을 했지.

강하게 닫혀져 있지만

그 열쇠를 쥔 그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따고..엉..믿는데.난.

 

후헤헤헤진짜야 이것들아~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

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되버렸을까?

 

이 사실이

슬픈게 아니라

그냥 정말 언제부터 였더라.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28. 01:40


 

 

 

크면 클수록

왜 이렇게

삶이 버거운 건지

 

 

참 쉽지 않다.

 

 

이렇게 부딪히고,

또 다시 부딪히고,

 

 

 

 

 

하아.

사람들은 참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살아 간다.

 

 

 

그 안에서

자신을 지탱하게 하는 힘을

나름대로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걷다가,

 

그러다

바람에 쓸려 넘어지고,

부딪히고,

 

 

그리고

다시

툴툴 털고,

때론 절둑거리면서

 

 

나를 끝끝내 위로하면서

 

나를 일으켜 세워서

 

다시 그렇게

걸어간다.

 

 

 

참, 악을 쓰면서

매 순간을 그렇게 사는데,

힘들다.

 

 

뭐 하나 쉬운게

하나도 없다.

 

부딪히는 내 사람들을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그 아픔 자체를

나도 똑같이 느낄 수 있어서가 아니라,

 

 

당신 안에

나를 겹쳐서

적어도 그 고됨이 보여서,

 

 

 

그래도 난

내게 진정 소중한 사람이란 뭔지

알게된 최근이 참 감사하다.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22. 01:58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사람.

 

그 누군가와의 만남 후에,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그 누군가,

 

정체 혹은 뒤쳐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발전시키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사람,

 

 

 

혹은

 

 

그래도 어느정도 흔드는 수준의 사람이 되는 순간,

 

나는 그 사람에게 더욱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이겠지.

 

난 그 사람을 위해 더 책임감있고

사고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데,

 

 h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21. 02:13


정상적인 사람은
무엇일까?

그것의 의미, 혹은 판단, 그것은 누가 할 수 있는 것일까.
아마도-
신이 아닌이상 가능하지 않겠지.

그런데 우리는 특히 우리나라는
정상이라는 틀안에서
벗어나면은 따돌림 당하는 이 사회
이 트라우마에서.
이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도대체
무엇이 정상일까.


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의 자신이 더 강해 진다는 것도 느끼고
더 나 다워지는 것을 느낀다.

사람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옷을 좋아하고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유머를 좋아하고
어떤 책을 좋아하고
........


그 취향이 동일해 지고
획일화 되가는 경향이 심한듯 허다.

좋지 않아 좋지 않아.


이것이
생각 마저 동일해지고

동일해지길 원하고

그 주류가 있을 테니
그 주류에 끼지 못하는 사람은 따돌림당하는 시선들
아마 그렇게 보는 시선이 잘 못된거 겠지만,



흠.
내가 보는 미래엔
아마도 자신을 찾고 자신의 독특한 오리지날 칼라를 찾은 사람이
각광받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건 지금도 진행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생각의 획일화가제일 무서운 거지만.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가지고 당신을 살아가고 있는가
의심 스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가운데


그러는 척.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그래야하는것
또 그것을 배워야하는 것이다

분명
아는 것은 힘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배우고 알려는
그것을 아주 진솔하게 인정하는 자세도 정말 중요하다.


하아.


근데 그 부족함은
나에게 엄청 많은데
왜 난 나보다 알지(知智)못하는 사람을 계몽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나도 참 웃기는 년이다.
근데 진실한건
같이 손을 잡고 가고싶은거다.

하지만 그 진심은 아무에게나
통하는 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것은 포기해야겠다

아마 다 내가 모잘라 서겠지만.


너나 잘하셔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8. 00:37

 

 

생각의 끝을 맺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아,

잠이 오질 않아,

 

아니 잠들고 싶지 않은가 보아.

 

 

그것이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이제 종료해야 하는건 알고 있다.

 

시간이 지나

다시 펼쳐보면

미소 지을 수 있을 테니깐.

 

 

 

 

무언가를 쫓기만 하다간

나를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조금 더 ,

꿈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것을 생각해야지.

 

 

꽤 긴 시간, 멀리 두었던

정신을 데리고 와야겠다.

 

 

자.

정신 차리고 살자구.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7. 02:32




사람과의 만남을 갖는다는것이
생각보다 얼마나
힘든것인지 잘 모르는거 같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 사이를 오가고

그 안에서 몇몇의 사람들과 안부를 묻고,
또 그 안에 몇몇의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또 그 안에 몇몇의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그 중에
영혼을 겹치며
대화하고 또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내 평생에
그런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우리는 그 중요한
영혼의 교차는 안중에도 없이


단지 즉각적인 호감,
외적인 모양,
순간적 감정에 치우쳐
생각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만남을 갖고 있진 않는가?




그 아무리
넓은 인맥 인맥이라 하지만
자신의 사람이 되지 않는 다면

그 인맥의 상대방이
나에대한 우호적이지 않다면
그 인맥은 인맥이 인맥이 아니여


생각하라고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6. 23:20



어떻게 해야할까
정리가 되질 않는다

생각하고 생각하는데

자꾸 원하는 것만
생각한다.

인간은 언제나 이기적인 동물이기에

나는 그렇게 그렇게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알고싶고

당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만나고 싶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

나는 단지 그게 싫다고
떼쓰는 어린아이가 되버리는걸까요.




그게싫다면
그게 싫다면

우리가 좀더
친해지면
안되는거죠.....




나는요.

잘모르겠지만...
나는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6. 19:58


인연이 아니란다

아닌가봐

아니라자나.
아니야

인연이 아니다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6. 18:32




짧은 시간 이였지만

나는 확신했다.

그것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나도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시 생각해 보겠어요


그치만
아마도 말이에요

당신이 질 꺼에요.





당신은 너무나
솔직했어요

그래서 너무 아름다웠고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그런 당신옆에 있고 싶어요

그런 당신을 바라보고싶어요
그런 당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지켜주고 싶어요

그럴수있어요

이건 나의 착각도 아니에요

그냥 진실뿐이죠


자꾸 그렇게
말하면
나는 자꾸만
생각나죠


붙잡고 싶어요
붙잡으면 안되는데

나 욕심부리면
안되요?


그러면
안되요?

당신은
상처를 줄수 없는 사람인거져?




나도 상처주는건싫어요


나쁜거에요

그치만
나는 너무 슬퍼요


여기서
그만두면
당신말대로

곧있으면
나아질지도 몰라요

근데 싫어요
그러기 싫어요!


싫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0. 21:19





나.
나.
나.
나.

나.

그래

어제의 나

솔직했던
나를
칭찬해주고싶어.


나는 나를 보여 줬어.

그것에 후회하지 않아.
그것은
내가 바라는 거였고
내가 행하는거였고
항상 내가 바라던 거였고

만약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거나

그것이 잘 못 전해졌거나

혹은

상대방이 오해할땐

그런 사람이였던거다.


기대를 할 필요가 없는거다.


어제의 나를 칭찬해주고

나는 내 길을 걸어가는거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이런 나를 사랑해줄수 없다면

됫어.

됬어.

그래,


그리고 나는 또 걸어갈테니
Posted by 마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