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2. 26. 18:32




짧은 시간 이였지만

나는 확신했다.

그것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나도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시 생각해 보겠어요


그치만
아마도 말이에요

당신이 질 꺼에요.





당신은 너무나
솔직했어요

그래서 너무 아름다웠고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그런 당신옆에 있고 싶어요

그런 당신을 바라보고싶어요
그런 당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지켜주고 싶어요

그럴수있어요

이건 나의 착각도 아니에요

그냥 진실뿐이죠


자꾸 그렇게
말하면
나는 자꾸만
생각나죠


붙잡고 싶어요
붙잡으면 안되는데

나 욕심부리면
안되요?


그러면
안되요?

당신은
상처를 줄수 없는 사람인거져?




나도 상처주는건싫어요


나쁜거에요

그치만
나는 너무 슬퍼요


여기서
그만두면
당신말대로

곧있으면
나아질지도 몰라요

근데 싫어요
그러기 싫어요!


싫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0. 21:19





나.
나.
나.
나.

나.

그래

어제의 나

솔직했던
나를
칭찬해주고싶어.


나는 나를 보여 줬어.

그것에 후회하지 않아.
그것은
내가 바라는 거였고
내가 행하는거였고
항상 내가 바라던 거였고

만약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거나

그것이 잘 못 전해졌거나

혹은

상대방이 오해할땐

그런 사람이였던거다.


기대를 할 필요가 없는거다.


어제의 나를 칭찬해주고

나는 내 길을 걸어가는거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이런 나를 사랑해줄수 없다면

됫어.

됬어.

그래,


그리고 나는 또 걸어갈테니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17. 00:38

내 안에는 베풀어 줄 사랑이 아주 많다.

나한테 말을 거는 남자는 복받은 남자다.

나는 매력있고 재미있는 여자.

나는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만점짜리 결혼 상대다.

내 인생은 완벽하다.

저 정도 남자면 나한테 어울릴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언제든 관계를 끝낼테다.

나는 지금의 나에게 만족한다.

내게는 좋은 친구와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들이 곁에 있다.

나는 마음이 따뜻하고 너그럽다.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다른 사람한테 기대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는 외모 말고도 보여 줄 것이 많다.

나는 지혜롭고 인생경험이 풍부하다

Posted by 마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