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이였지만
나는 확신했다.
그것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나도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시 생각해 보겠어요
그치만
아마도 말이에요
당신이 질 꺼에요.
당신은 너무나
솔직했어요
그래서 너무 아름다웠고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그런 당신옆에 있고 싶어요
그런 당신을 바라보고싶어요
그런 당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지켜주고 싶어요
그럴수있어요
이건 나의 착각도 아니에요
그냥 진실뿐이죠
자꾸 그렇게
말하면
나는 자꾸만
생각나죠
붙잡고 싶어요
붙잡으면 안되는데
나 욕심부리면
안되요?
그러면
안되요?
당신은
상처를 줄수 없는 사람인거져?
나도 상처주는건싫어요
나쁜거에요
그치만
나는 너무 슬퍼요
여기서
그만두면
당신말대로
곧있으면
나아질지도 몰라요
근데 싫어요
그러기 싫어요!
싫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