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3. 22. 01:58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사람.

 

그 누군가와의 만남 후에,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그 누군가,

 

정체 혹은 뒤쳐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발전시키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사람,

 

 

 

혹은

 

 

그래도 어느정도 흔드는 수준의 사람이 되는 순간,

 

나는 그 사람에게 더욱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이겠지.

 

난 그 사람을 위해 더 책임감있고

사고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데,

 

 h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21. 02:13


정상적인 사람은
무엇일까?

그것의 의미, 혹은 판단, 그것은 누가 할 수 있는 것일까.
아마도-
신이 아닌이상 가능하지 않겠지.

그런데 우리는 특히 우리나라는
정상이라는 틀안에서
벗어나면은 따돌림 당하는 이 사회
이 트라우마에서.
이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도대체
무엇이 정상일까.


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의 자신이 더 강해 진다는 것도 느끼고
더 나 다워지는 것을 느낀다.

사람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옷을 좋아하고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유머를 좋아하고
어떤 책을 좋아하고
........


그 취향이 동일해 지고
획일화 되가는 경향이 심한듯 허다.

좋지 않아 좋지 않아.


이것이
생각 마저 동일해지고

동일해지길 원하고

그 주류가 있을 테니
그 주류에 끼지 못하는 사람은 따돌림당하는 시선들
아마 그렇게 보는 시선이 잘 못된거 겠지만,



흠.
내가 보는 미래엔
아마도 자신을 찾고 자신의 독특한 오리지날 칼라를 찾은 사람이
각광받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건 지금도 진행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생각의 획일화가제일 무서운 거지만.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가지고 당신을 살아가고 있는가
의심 스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가운데


그러는 척.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그래야하는것
또 그것을 배워야하는 것이다

분명
아는 것은 힘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배우고 알려는
그것을 아주 진솔하게 인정하는 자세도 정말 중요하다.


하아.


근데 그 부족함은
나에게 엄청 많은데
왜 난 나보다 알지(知智)못하는 사람을 계몽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나도 참 웃기는 년이다.
근데 진실한건
같이 손을 잡고 가고싶은거다.

하지만 그 진심은 아무에게나
통하는 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것은 포기해야겠다

아마 다 내가 모잘라 서겠지만.


너나 잘하셔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3. 8. 00:37

 

 

생각의 끝을 맺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아,

잠이 오질 않아,

 

아니 잠들고 싶지 않은가 보아.

 

 

그것이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이제 종료해야 하는건 알고 있다.

 

시간이 지나

다시 펼쳐보면

미소 지을 수 있을 테니깐.

 

 

 

 

무언가를 쫓기만 하다간

나를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조금 더 ,

꿈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것을 생각해야지.

 

 

꽤 긴 시간, 멀리 두었던

정신을 데리고 와야겠다.

 

 

자.

정신 차리고 살자구.

 

Posted by 마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