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3. 7. 02:32




사람과의 만남을 갖는다는것이
생각보다 얼마나
힘든것인지 잘 모르는거 같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 사이를 오가고

그 안에서 몇몇의 사람들과 안부를 묻고,
또 그 안에 몇몇의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또 그 안에 몇몇의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그 중에
영혼을 겹치며
대화하고 또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내 평생에
그런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우리는 그 중요한
영혼의 교차는 안중에도 없이


단지 즉각적인 호감,
외적인 모양,
순간적 감정에 치우쳐
생각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만남을 갖고 있진 않는가?




그 아무리
넓은 인맥 인맥이라 하지만
자신의 사람이 되지 않는 다면

그 인맥의 상대방이
나에대한 우호적이지 않다면
그 인맥은 인맥이 인맥이 아니여


생각하라고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6. 23:20



어떻게 해야할까
정리가 되질 않는다

생각하고 생각하는데

자꾸 원하는 것만
생각한다.

인간은 언제나 이기적인 동물이기에

나는 그렇게 그렇게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알고싶고

당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만나고 싶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

나는 단지 그게 싫다고
떼쓰는 어린아이가 되버리는걸까요.




그게싫다면
그게 싫다면

우리가 좀더
친해지면
안되는거죠.....




나는요.

잘모르겠지만...
나는요.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09. 2. 26. 19:58


인연이 아니란다

아닌가봐

아니라자나.
아니야

인연이 아니다
Posted by 마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