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0. 8. 8. 01:28

 

 

生きている
だから感じられる
悲しみも喜びも
살아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슬픔'도 '기쁨'도

 

信じるも愛するも
すべてはあなたの愛の力
'믿는다'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모든 게 당신의 '사랑의 힘'

 

人生って
自分が決めるものだから
인생이란 건
자신이 정하는 것이기에

 

最大限の輝きで
今日も生きて下さい
최대한 빛을 내며
오늘도 살아주세요

 


頑張りすぎて疲れた時は
너무 열심이어서 지쳤을 때는

 

ほら
空を見上げて
봐요
하늘을

 

繋がってるよ
연결되어 있어요

 

堂本 剛

 

 

 

내 인생을 돌아보면

나를 형성시키는데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주었던 사람,

지금도 애틋하다. 그리고 너무 익숙하다.

 

좋아했던 이유는 무얼까.

그의 외모나 노래실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그 사람의 인간미였던것 같다.

 

그는 매달 기본적으로 6개의 잡지인터뷰와 에세이는 물론이고

라디오 방송, 고정 테레비 출현을 하면서

최대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그의 생각을

느낄수 있는 루트가 참 많았었다.

 

그의 글에서 느낄수있었던 상냥함이 나에게 항상 위로가 되었다.

참 따듯한 사람이라는 것을 난 분명히 알수있다.

 

지금도 이따금 그를 찾아가 그의 말을 들으면

딱딱하고 차가워진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는 느낌이다.

 

솔직함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힘,

작은 감정에도 소홀히 대하지 않은 섬세함,

 

참 변화무쌍하면서 한결같은 사람이다.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고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고

나에게 너무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돈많이 벌어서

신아랑 꼭 콘서트가야지.

울겠다.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10. 7. 19. 14:15

이틀내리 처절한 복수극을 보게 되었네.


친절한 금자씨.
이끼.
속에서 보여졌던
악이란 것은 생각보다 단순하면서도
섬뜩한 것이었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돌이켜 보았을때
조금의 죄의식이나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피해가 가는지 가늠하지 못하는 사람.


아주 간단히 해버린 행동이고
나중에는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그냥 실수정도로 취급해 버리는 '짓'
최악은 자기는 그저 피해자라는 무서운 생각.


그리고는 말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에요.
누구나 실수는 하고 살아요.


그 상황에서 나올수 있는 그들의 답변에 소름이 돋았다.


이 복수극들에 나오는
악들은 굉장히 극단적으로
용서받을수 없는 나쁜짓을 한다.
살인.

살인으로 표현된 것이지만,
메세지는 금자씨가 말하는 것 아니였을까.
작은 죄면 작게, 크면 크게 속죄하고 살아야 한다고.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은 잘 살아간다.
적절히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은 그런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겠지.




Posted by 마타미
카테고리 없음2010. 5.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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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