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brave/heart.2008. 12. 3. 02:01
life with brave/heart.2008. 12. 3. 01:58
life with brave/heart.2008. 11. 22. 02:36
외로움
조금 강한 외로움
외로움이 찾아올때면
우울해진다.
그치만 난 역시나
긍정적인 인간이기에
나아져
나아져
괜찬아
이렇게 생각해 버리지,
근데 정말 나아져.
흐,
이 외로움이란
이 고독함이란
나의 곁엔
나의 말을 들어줄
내 진심을 들어줄
그럴 사람이 없다는거야
그 사람이 진짜 필요한데
그 사람이 내 곁에 없다는거야
그게 너무 슬픈거야
자꾸 밖에선
바보같은 짓만
또 멍청한 짓만해
내가 뭐가 옳앗고
뭐가 틀린지
대화를 할수있는
그런 영혼이 필요한데
그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
결국 끝은 이거야
넌 어디에 있느냐
하,
그게 끝이길 빌어
그래서 이렇게 오래걸리는걸지도
life with brave/heart.2008. 11. 20. 18:55
지금 우리는 '참여와 책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회에 살고있다. 이는 단순히 특정한 정권의 구호로 끝나지 않고 우리시대는 물론 앞으로도 영원할 우리의 구호다. 모든 시민에게 보다 폭넓은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해야하고, 동시에 그 참여에 반드시 엄격한 책임이 따르도록 해야한다.
특히 모든 정치인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공인을 선발할 대 전문분야의 능력만이 아니라 교양 있는 품성을 무엇보다도 존중해야 한다. 따라서 대학에서도 교양교육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 자체가 개혁돼야 한다. 전문가 바보 노예가 우글거리고 권위주의적 사육사가 주름잡는 동물원이 아니라 자기 철학을 갖는 전인적 지식인으로서의 교수들이 폭넓은 학제석 연구와 교양인 교육을 담당하는 새로운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기구 중에서 가장 비민주적이고 관료적 재판이 판을 치는 사법부는 아테네의 민중법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민이 참여하는 배심제나 참심제로 나아가도록 해야한다.
덧붙여 마지막으ㅏ로 다시 강조하자. 우리 모두 자유인, 자치인, 자연인이 되오록 노력해야 한다. 경제인이 아니라, 지배자가 아니라, 엘리트가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라, 즉 경제적 이윤추구의 상징인 배부른 돼지가 아닌,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중의로 말라 비틀어진 소크라테스도 아닌,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으로서 모든 분양와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자주적으로 발언하며, 자기 사회의 자치에 대해 책임을 지는 아마추어리즘의 시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의 민주주의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박홍규
life with brave/heart.2008. 11. 20. 00:35
너가 날
싫어하든
좋아하든
너가 날 병신같게 생각하든
니가 날 바보같다고 생각하든
나의 안중따윈 없단다
그저 넌 한계속에 가득한 것 뿐이겠지
있는 척, 잘난 척
개념은 멀리두고 생각있는 척
그건 집어치우고
다른 노래 하자고
변했으면 변한듯이 행동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여유를 즐기라고
찌들어있는 거
노래하고 있을께 아니라고
나를 갖히고 갖히고
거짓뿐이 없는
너에게 남은 건
'척'일 뿐이겠지
솔직하게
내 자신에 솔직하게
진심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이고 싶다
그 진심이 허구된 진심도
그 진심이 허겁지겁 갖춰야할꺼라고
인식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솔직할때
그때
뭐든 앞으로 나아겠지
너가 날
싫어하든
좋아하든
너가 날 병신같게 생각하든
니가 날 바보같다고 생각하든
나의 안중따윈 없단다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8. 23:58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7. 23:56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1. 00:13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 14:33
life with brave/heart.2008. 10. 26.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