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brave/heart.'에 해당되는 글 56건

  1. 2008.12.03 인정좀
  2. 2008.12.03 예전의 나?
  3. 2008.11.22 외로움
  4. 2008.11.20 에필로그 - 소크라테스 두 번 죽이기
  5. 2008.11.20 진심
  6. 2008.11.18 감동
  7. 2008.11.17 대화
  8. 2008.11.11 오늘
  9. 2008.11.01 필요한 것.
  10. 2008.10.26 말이란건
life with brave/heart.2008. 12. 3. 02:01




인정할 껀 인정합시다.
왜 그렇게 인정을 못해서
피곤하게 하는거지?

아마 자신을 찾는 다면
인정이란 단어는 기본으로 깔리는 것이 아닐까


아 어렵다 포기란.

우에우에우에우.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2. 3. 01:58




 그 전에 내가 어떠했더라?

기억에서 잊혀져버린 내 모습이지만
사람들은 잘 잊지 못한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만나는 것이
더 쉬운 건지도 모르겠다

여기서의 쉬운건
그냥 단지 말섞기가 쉬운거겠지

아아
하지만
언제나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했던 친구들의
따듯함은 변하지 않더라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22. 02:36



외로움

조금 강한 외로움
외로움이 찾아올때면
우울해진다.

그치만 난 역시나
긍정적인 인간이기에
나아져
나아져
괜찬아

이렇게 생각해 버리지,

근데 정말 나아져.

흐,

이 외로움이란
이 고독함이란

나의 곁엔
나의 말을 들어줄
내 진심을 들어줄
그럴 사람이 없다는거야

그 사람이 진짜 필요한데
그 사람이 내 곁에 없다는거야

그게 너무 슬픈거야

자꾸 밖에선
바보같은 짓만
또 멍청한 짓만해

내가 뭐가 옳앗고
뭐가 틀린지
대화를 할수있는
그런 영혼이 필요한데


그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


결국 끝은 이거야

넌 어디에 있느냐

하,

그게 끝이길 빌어

그래서 이렇게 오래걸리는걸지도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20. 18:55


지금 우리는 '참여와 책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회에 살고있다. 이는 단순히 특정한 정권의 구호로 끝나지 않고 우리시대는 물론 앞으로도 영원할 우리의 구호다. 모든 시민에게 보다 폭넓은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해야하고, 동시에 그 참여에 반드시 엄격한 책임이 따르도록 해야한다.

 특히 모든 정치인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공인을 선발할 대 전문분야의 능력만이 아니라 교양 있는 품성을 무엇보다도 존중해야 한다. 따라서 대학에서도 교양교육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 자체가 개혁돼야 한다. 전문가 바보 노예가 우글거리고 권위주의적 사육사가 주름잡는 동물원이 아니라 자기 철학을 갖는 전인적 지식인으로서의 교수들이 폭넓은 학제석 연구와 교양인 교육을 담당하는 새로운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 정부기구 중에서 가장 비민주적이고 관료적 재판이 판을 치는 사법부는 아테네의 민중법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민이 참여하는 배심제나 참심제로 나아가도록 해야한다.
 
 덧붙여 마지막으ㅏ로 다시 강조하자. 우리 모두 자유인, 자치인, 자연인이 되오록 노력해야 한다. 경제인이 아니라, 지배자가 아니라, 엘리트가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라, 즉 경제적 이윤추구의 상징인 배부른 돼지가 아닌,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중의로 말라 비틀어진 소크라테스도 아닌,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으로서 모든 분양와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자주적으로 발언하며, 자기 사회의 자치에 대해 책임을 지는 아마추어리즘의 시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의 민주주의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박홍규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20. 00:35

 

 

너가 날

싫어하든

좋아하든

너가 날 병신같게 생각하든

니가 날 바보같다고 생각하든

나의 안중따윈 없단다

 

 

그저 넌 한계속에 가득한 것 뿐이겠지

 

있는 척, 잘난 척

개념은 멀리두고 생각있는 척

 

그건 집어치우고

다른 노래 하자고

 

변했으면 변한듯이 행동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여유를 즐기라고

찌들어있는 거

 

노래하고 있을께 아니라고

 

나를 갖히고 갖히고

 

거짓뿐이 없는

너에게 남은 건

 

'척'일 뿐이겠지

 

 

솔직하게

내 자신에 솔직하게

 

진심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이고 싶다

 

그 진심이 허구된 진심도

그 진심이 허겁지겁 갖춰야할꺼라고

인식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솔직할때

 

그때

뭐든 앞으로 나아겠지

 

너가 날

싫어하든

좋아하든

너가 날 병신같게 생각하든

니가 날 바보같다고 생각하든

나의 안중따윈 없단다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8. 23:58


솔직하지 않고
위대하고 존경받는 인물이
된 사람은

내 기억으로는
존재치 않는다.

진심과 솔직함으로
사람들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러한 관계와 태도를 유지하려는 사람

용기있는 사람이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봤던 연설.
그 감동의 물결로
나는 그를 적어도 존경할 수있는 사람이 되었다.

앞으로의 그의 정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은.
적어도 인격적으로는 존경할 것이다.

마치 나에게 누구처럼.

그래봤자
정치가....?

정치라는 걸 난 그리 좋게 보진 않으니깐.
특히 우리나라의 가장 썩은 부분이
정치고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7. 23:56


영혼을 살찔 수 있는 대화-

진실은 두 말할 필요없이
베이스로 깔려있고

그위엔
자신의 얘기라기보단
가치관과 사상을 나누는
대화 안에서
나는 엄청난 즐거움,
나와 같은 걸 고민할 수
사람의 존재의 의식

겉을 도는 식의
나사빠진 대화가 아닌
시간 소비적인 대화가 아닌

미래와, 나를
그리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리고 날 더 살찌우고 날 더 발전 시키게 하는 것
그런 대화

난 그런 대화를 할 수 있는

휴먼비잉을 많이
더 많이 만나고 싶다.


하.. 야망이 생기는 구나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1. 00:13



킬리만자로와 대화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일 만큼
진심은 위대하다.

그 따스함이 지워지지 않길



성장을 막는 연애,
성장할 수 있는 연애,



선생, 교사에게 가져야 할 책임감
그리고 엄청난 사회적 책임

감정적 체벌의 부당성

자신감의 유무,

나의 미래,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 대화로 인해
나는 성장함을 느낀다.

대화란 참 좋은거다.

그래서 감사하다.


돌아오니 엄마가 이쁘게
방구조를 바꿔줬다

이번이
나에게
또 다른 큰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는 교수님께도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1. 1. 14:33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하는 것.


You must have.


Posted by 마타미
life with brave/heart.2008. 10. 26. 02:43

말이란건
칼 같아

가슴을 후려파지

그런 능력의 소유자는 노력으로 일궈냈을까?
흐 브러울 따름이다.
나도 노력하자.






제멋데로 가졌다 버렸다

사랑했다 증오했다.

 

그래서 너에게 남는 감정은 무엇이더냐

 

비굴하게 벽뒤에 숨어 킥킥거리고 자위나 해댔겠지

 

 

 

 

 

 

 

 

 

 

 

 

 


그런 너의 감정은 언제 어디에선가 묵살될 것이고

처절히 비참한 비굴한 모습으로 너를 무릎꿇게 할 것이다.


이윤정




그래, 넌 그랬겠지.
우습다


Posted by 마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