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irl has much thinking'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08.12.20 무엇이 맞아?
  2. 2008.12.14 인정
  3. 2008.12.03 본성, 이성, 자아
  4. 2008.11.13 좋아한다2
  5. 2008.11.12 소두죽을 읽고
  6. 2008.11.10 좋아한다
  7. 2008.10.22 FEEL
  8. 2008.10.22 충동
  9. 2008.10.19 사랑사람그리고친구?
  10. 2008.10.15 come back to ma HOUSE.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2. 20. 21:36


 

 

혼돈과 혼돈을 더하여

지금의 나는 길을 잃은 기분이다.

이것또한 잠시잠깐이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진실로 누굴 바라봤는가?

내가 너무 바라기만한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어렵다 어려운데,

잠시흔들리는 것뿐이더라.


맞는게 뭘까/
내가 뭘 추구해야 맞는 걸까

지금 현재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그게 너무 궁금해서
그게 너무...
난..너무 그립다.

그립다

사람이 그리운거야.
그게

그리워

아무도 모르겟지

그냥
잘 있는데
문득 그러는 거야

괜찬아 난 혼자가 아니야..

응.
근데
많이 외롭다.

그리고
반성해..

나는 왜이렇게 남의 생각은 못할까

좀더 따듯하게
다가가지 못할까?

.............
미안해

그럴만한 사람이 내주위에 없더라고


이 외로움을 채우려.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2. 14. 23:35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인정한 것은 인정하자

쓸때없는 자존심으로
인간적인 면인 면과
신뢰감을 잃는 걸 왜 모르는가?

그 치졸한 자존심때문에
인정 할 수 없는
그 현실성 없는 자기 위로로
그것이 더 웃겨 질 뿐이라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그것이 진정한 멋진 모습아닌가?


사람은 자신에게는
결국에는 관대하지..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2. 3. 01:37



아니요,

인간이란 존재는 동물과는 달리
이성이란 것이 존재하자나요
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동물과 다르죠.

이성을 통해 인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성을 컨트롤 하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본성을 그렇게 자신있게 좋다고
말 할 수 없어요.
분명 교육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성에 의해 조절되어야만 하는
 본성이 그렇게 나쁜걸까 묻는 다면,
나는 예스 이겠지요.

본성은 컨트롤되어야 하고,
그것이 안된다면 그곳은 밀림의 세상이고
도덕, 예절, 사고 따위는 없는 곳이 되버리겠지요.

저는 이성의 컨트롤의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 대부분은 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것이 제대로 성립되지 못 했을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난 그것이 더 두려울 뿐이에요.




내것이 아닌 이성의 성장.
자아없는 자신.

아마도.
그것은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허구의 나 일뿐이에요.

왜 남을 따라하죠?
왜 남을 그렇게 의식합니까?
왜 그렇게 남에게 맞추어 삽니까?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너무 구차한 변명일 뿐이에요

상대를 맞추기 전에
우선 자신을 찾으세요

그래야 상대방에 맞출 수 있어요

그전에 맞추는건 아마 상대방이 되려고하는
자신일 뿐이겠지요


그런 나약한 사람은 아마도
좀 더 많은 아픔이 필요한 걸까요?

나를 찾으세요
제발
휩쓸리지 말고.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1. 13. 00:50

 

 

좋아하는 감정에 거짓은 없어야한다.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인한

자신의 가치 높이 평가,


허세를 부리기위한
하나의 도구로서의 거짓된 호감,


남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취향, 성향 등.

 

 

이렇게 거짓으로 만들어진 好가

현재 너무 많다

 

나 자신의 것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맞다고 맞장구 치며,

생각에 휩쓸리고,

사상에 휩쓸리고,

 

남들이 좋다니깐 좋은거야.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 좋지않아.

 

 

그렇게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그것을 고지곧대로 받아드리지 말고

비판의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렇게나 유행처럼 번지는

명품, 음식점, 영화, 음악,

그를 따르는 멍멍이들

 

하,

대중은 우매하다

그래서 사회는 돌아가는 거겠지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거짓없이
난 좋아한다,
이유도, 명분도,
다 필요없지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나만의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누군가는

그냥 좋은 거지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은 아니다.

 

그냥 좋은것도

자기 감정에 충실해

자기 자신이 좋은거다

 

그렇지 않고

남들이 좋다니깐

생각없이 좋다는

그런 인간들에게 하는 말이긔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1. 12. 23:50
+
아그래서,
역사는 언제가 시대의 강자에 의해 만들어 지는건 아닐까 생각했다.
그 현시대에 살지 못하고서야
무엇도 알수 없는것이야
옳은건 무얼까?
그른건 무얼까?
지금이 지나면 나의 기억은
다시 현실이 아니고 진실도아니고 사실도 아닌
기억으로 단편적이게 자리잡아 구성되어간다.

그 구성이 내가 받아드리기에는
사실이고 진실이겠지
하지만,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 진실이란건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세상에
진정한 사실, 진실이란게
존재하는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무색해 지는 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나를 감돈다.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1. 10. 01:12


좋아하는 감정에
거짓은 없어야한다.

그로 인한
자신의 가치 높이 평가,
허세를 부리기위한
하나의 도구로서의 거짓된 호감,
남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취향, 성향 등.


나 자신의 것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맞다고 맞장구 치며,
그것을 고지곧대로 받아들이지좀 말고,
쫌 비판도 좀 하시길...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거짓없이
난 좋아한다,
이유도, 명분도,
다 필요없지만
설명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나만의 타당성이 있기에


훗,
여기서 사랑은 빼자고.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0. 22. 22:12


나는 감사한다.
내가 감동을 느낄수 있는것에,
내가 느끼는 감정에 가장 솔직할 수 있는 분야는
예술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술.
그 범위는 한정할 수 없다.

예술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나여서 너무 좋다
여기서 진정으로 이라는 의미는
솔직하고 꾸밈없이 자기나름대로의 의미이다.
예술을 이해하는데 정해진 잣대가 있을까?
그것은 사람 나름이고, 또 상황 나름이다.

진정으로 느낀다는 의미는
다르게 말하자면 영혼의 감동일 수 있겠다.




선진국일수록
아티스트가 많고 미술관이 많은 건
인간으로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됬을때
신체적 안정에서 발전하여
마음의 안정, 영혼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많아 지는 게 아닐 까.

물론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술을 행위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느끼고 즐기고 할 수 있다는 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많을 수록 발전하는게 맞는 이치가 아닐까.

나는 거의 감동을 받는 쪽이기에 아티스트의 맘을 헤아리기는 힘들지만 말이다.


그래서 난 감동을 받고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나여서 너무 좋다.


이렇게 좋다고 말하는건
이세상엔, 아니 우리나라엔
그것을 표현하는데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너무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웃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이게 좋다는 영화야.
재밋는거 같애
어? 이거 유명하대, 이거 상받았대
상받은 영화를 보면 마치 자신이 높은 레벨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는건
자기 만족감인가? 아니 타인을 의식한 행동일 뿐이다.

그렇게 좋다는
외국에서 까지 상을 받을 영화를 보고
아. 진정으로 감동할 수있는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아마도 어려운 듯하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사람이 대다수는 아닌 듯하다.

더 발전하자면

세상은 소수의 힘으로 이끌어 간다고 생각을 한다.
그 대다수가 아닌 사람들의 힘으로

아마 그들이 강력한 힘을 갖고있기에
적은 수로도 대다수를 압도할 수있는 강한 힘을 갖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다른 이야기로 샜지만,
주위에 다른 사람의 얘기만 듣고
그냥 좋은가 보다 하고
듣고, 보고, 그렇게 끝나는 예술은
영혼의 감동을 줬다 할 수 없다.

물론 나도 모든 예술에 감동을 받을 수없다.
나를 움직일 수있는 것이 있고 아닌것도 많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것은
이런 구별이 아니다.

좋고 나쁘다(나에게 있어서 평가가)라고 결정지을 수도 없는
줏대? 자신만의 기준도 갖고있지 않은 사람의 문제점을 말하는 것이다.

말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냥 단순히 좋은거 같은데? 음 나쁜거 같은데?
어떤점이 좋아서 좋은지 어떤점이 나빠서 별룬지 말할 수 없다.

뭐 그걸 상관하느냐,
그냥 보고, 들을 때 느낌이 좋으면 좋은거 아니냐.

글쎄.
말할 수 없는 감정이라면 설명이 되지만
그냥 좋은건 없는거다.


하.....

어렵다 말을 하는건 너무 힘들다.
어느것도 놓치지 않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다.
아무튼,

나는 그 감동을 느낄수 있고
나름의 기준으로 평가를 할 수있어서 좋다고.
그거지

그니까.
모두들
정신차리고 생각해 보자구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0. 22. 03:09



누군가는
언젠가는
누군가와
서로
아주
열심히
벽을쌓는다
음.
대충대충
얼키고설키게
하지만
나름튼튼히쌓는다
모냥은
그렇지만
예쁘게
본드도부어가며그렇게
그렇게
서로아무노력도없이
자신의얘기로만
벽을쌓다가는
이제 부실수도없는
벽.....부시면엄청난상처를받게되는벽에도달하는거다
그게지금
어느정도쌓였다.
난.....
그냥포기하고싶은생각도든다
하지만
언제나그렇듯
그렇게는못하겠다.
항상,
나는내가나서서
벽을부수지않으면
다가오는
용기있는사람은없는걸까
.....
아.....진짜
이래서내가이렇게되는거자나..
아무튼ㄴ
난용기를내서
부신다
부스고부슨다
하지만
저쪽에선자꾸막는다
제발
같이벽을부숴주길바란다.
메꾸지말란말야
그럼너랑나는
단절된벽사이로
발전하지.
가끔구멍사이로
잘모르겠는
웃음을띄우곤말야.

아.......머리아프다
내일은아닌듯하다.

아직...............
현실감각에찌들려있어
망할시험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0. 19. 23:52


남녀사이에 친구란
있기 힘들지만
있을 수있다
하지만 영원히는 아니라고
남녀라 구분지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거지.....
엉?
엉?

물론 친구로만 남는 다면
참.....그게 진정친구일까?

엉?
나무슨말을 하고있지?
혼란시려시려시시려

내가 내 친구를 사랑하거나
어떤 친구가 날 사랑한대서
배신감을 느껴야할까?

아닌데

난 누구의 시선을 받고있는걸까?

그냥 난 사람을 사랑할 뿐인데



으잉ㅇ/

나는 솔직하게 사랑하는 만큼/
적절한 선을 지키며
흐히히





사랑하는건 맞아
Posted by 마타미
a girl has much thinking2008. 10. 15. 02:23



아. 이곳이 나의 집이라지요-
응,
이곳에서의 이야기가 그렇게 편한 적이 없다지요

할말은 많다



지금 내가 격고 있는 고난은
아쉽게도 인간문제

왜왜,
왜?


예전엔 인간관계가 자신있다 말하던 내가

왜 이렇게 변해 버렸는지


미안하게도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뭔가 나를 드러낸다는 뜻이니깐
예전엔,
항상 나를 그들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던거 같아


음..그런면에서 좋지만

그치만 어려움에 부딫칠땐 힘이 든거다

근데 그 힘듬이 예전에 우매함 보다는 낫겠다.

하-
그리하여

난 당최 요즘
힘들다면 힘든 사람과의 시간들

결론은 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많다는 건.
아 정말 너무 어려운 문제다

왜일까.

하....
우선 그 사람은
주관이 없다

너무도 나약한게 그의 단점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주, 장 이 있으니
그 주장은,,,
남에의해 만들어진게 대부분

자신에 감정에 충실하지 못한 생각
남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고방법

뭐가 좋고 옳은지 남의 잣대를 보고 어느 정도의 설득력이 있다며
따르는 수준이니

쓰고 보니 이건 거의 ......

하.....그러나 나도 그런때가 있었고
나도 그런때가 있었다.

근데 그걸 겪고 보니
그게 그렇게 바보스럽게 보일수가 없다.

아니, 그래도 예전에 내가 저랬던가 하고
안쓰럽기 까지 하니
미워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감정이랄까


이게 뭐 웃기지만
그 사람도 나같이
변할 수있느냐 가 가장큰 궁금증이다.

음.........
그게 얼마나 자신에게도 주변에게도
피곤한 일인지를,
아니 자신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라는것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을수 있느냐 말이다.


흠....
그대답은
사실 잘 모르겠다

부정적으로 보는게 많지만
긍정적으로 아마 난 믿을 꺼다
내 성격으로

하지만 언제 폭발할지는 나도 모르겠다

흠.......


믿는 것 조차도
웃기는 문제지만


아.....
머리아파



아....진짜로



Posted by 마타미